MS, Remote Desktop 지원 중단…‘윈도우 앱’으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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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났지만 생각이 나서 정리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원격 서비스를 정리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리모트 데스크톱(Remote Desktop) 앱은 외출 중에도 PC에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이 앱을 사용하면 원격으로 PC에 액세스할 수 있고, 기본적인 파일 전송도 수행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2024년 10월 윈도우 11 업데이트 이후로 이 앱에 몇 가지 문제가 생겼다.
그러나 2024년 9월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부 연결 서비스를 통합하고 ‘윈도우 앱(Windows App)’이라는 이름의 앱 안에 넣는 작업을 시작했다.
매우 혼돈을 유발하는 이름이다.
사용자가 다른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원격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통합된 방식을 지원한다는 것이 목표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앱으로의 사용자 이전이 완료되었다고 판단하고 리모트 데스크톱 앱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5월 27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윈도우용 리모트 데스크톱 앱은 더 이상 지원되지 않으며 다운로드 및 설치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용자는 윈도우 앱으로 전환해야 윈도우 365, 애저 가상 데스크톱, 마이크로소프트 데브 박스에 계속 액세스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리모트 데스크톱 앱 사용자인 경우, 이 기능이 윈도우 앱에 포함될 때까지 리모트 데스크톱 커넥션(Remote Desktop Connection)을 계속 사용해야 한다.
리모트 데스크톱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 윈도우 앱에서 같은 연결 유형을 지원할 때까지 리모트 앱과 데스크톱 커넥션을 사용해야 한다고 회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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